국가유공자, 고령 운전자들 인지력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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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공자, 고령 운전자들 인지력검사...

공작새 0 293 03.13 02:05
운전면허증을 갱신하기 위해  보건소에서 치매검사를 하면서, 인지력이 떨어지고 있음을 느끼게 됐다.
30점 만점에 26점. 정상 기록지를 발급받았다.

최근, TV를 통해 고령자가 운전중에 발생된 사고를 자주 보면서 늙어가는 세대들에 측은함을 느끼게 한다.

치매검사에 점수가 미달된다면 전상국가유공자로서, 보행에 필요한 보철용 차량을 운전할 수 없게 될 땐, 어쩌나...
인생도 끝나는 거 같다는 생각에 우울함을 지울수가 없다.

그러나 제도의 필요성을 인정한다. 주행중에 앞차가 위태롭게 운전하는 고령자 차량은 쉽게 구분이 되고, 주차장에서 유독 인지력이 둔감한 차량을 자주 목격하면서,
저런 운전자는 정말 큰일 내겠구나...

사람마다 인지력은 차이가 있겠으나, 창구에서 면허증을 발급받고 치매검사와 인지력 검사에 의구심을 갖게됐다.
보건소, 치매검사와 운전면허 교육장, 인지검사는 중요한 부분을 불확실하게 넘기거나 현실성없는 상황 전개와 이를 전제로 하는 인지능력 검사에 검사 당사자가 이해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어물쩡하게 알아듣지 못하는 내용을 흘려놓은 모습을 그땐 느끼지 못했으나, 이것이 함정이라는 생각을 갖게되는 건 나만의 지나친 기우가 아니길... (부연 생략)

자주가는 보훈병원에서 대부분의 고령자와 국가유공자들이 오랜 운전경험을 통해, 몸에 밴 노련한 운전습관을 였볼 수 있다.
아 하~  "다들 쌩쌩한데" 엄지척, 베스트 드라이버란 생각에 환한 웃음이 났다.

한 시절 국가를 위해 헌신한...
또래의 전우들, 짧은 생애 항상 건강한 삶이 지속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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