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대북 첩보부대 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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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작원 훈련 항목, 훈련은 1년간 짦은 기간이라 할수 있겠으나, 365일 단 하루도 쉬는날 없이 아픈날 없이 엄청난 훈련을 주로 야간에 받았으며, 훈련이 성숙 단계로 접어든 4개월이후 부터는 공작대원들을 이끌수 있는 조교가 없었다. 이때 훈련을 받으면서 공작대원들이 스스로 깨달은 것이라면,
어차피 우리가 해야될 북으로 넘어가 맡은바 임무 수행을 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져 스스로 훈련 강도를 높였던 것이다.
또다른 느낌의 책임감은 훈련기간에 일반군대에서 볼수 없는 흡족한 부식조달, 훈련에 필요한 많은 양의 군수품조달,
훈련기간에 아침마다 빠짐없이 안전가옥으로 출근하여 훈련에 대한 격려와 위로를 해준 조종관과의 끈끈한 인간미를 져버릴수 없었다는 점이 특수공작원들 머리속에 깊게 각인된 점이 사선을 넘어가 죽음을 각오하고 임무를 여러번 수행하게 된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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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외
그간 북파공작과 관련하여 한결같이 허구에 찬 거짓으로 언론을 속여왔던 많은 문제점 때문에 국가를 위해 임무수행중 음지에서 산화한 특수임무수행자들의 위국헌신을 더 이상 왜곡해선 안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