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이재명은 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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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 이재명은 상식이다

공작새 0 73 05.1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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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脫)이재명은 상식이다

세상엔 법 없이도 사는 사람들이 많다.  논밭 가꾸면서, 땀 흘려 일하면서 자식 기르고 따뜻한 이웃들과 정을 나누는 사람들은 법 없이도 산다. 따라서 착하게 산다는 것은 상식이다.

법은 바로 이런 착한 사람들을 위해 존재한다. 농부처럼 어부처럼 착하게 살으라고, 국가는 법을 만들고, 통치자는 법을 지키라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착한 사람들을 악인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을 만드는 것이 바로 '법 제정의 원칙'이다.

세상은 나쁜 놈 편들고 보호하기 위해 법을 만들지는 않는다. 바로 이재명에 관계된 이야기다.

이재명은 지금까지 드러난 것만  나쁜 놈 중에서 진짜 나쁜 놈이다. 한자로 유식하게 말하면 악인(惡人) 중의 악인(惡人)이다.

반성없는 그 뻔뻔한 얼굴이 못된 악인임을 여실히 증명하는 것이고, 오히려 자기가 피해자인 것처럼 속이고 둘러대는 모습은 가히 악마(惡魔)의 전형이라 할 것이다.

사람으로 태어나, 형제간이란 피를 나눈 혈육이다. 형은 부모를 대신하는 그늘이며 의지처(依支處)이다. 그러함에도 형을 정신병원 집어처넣겠다는 것은 본질이 천박하고 본성이 더럽지 않으면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것도 성남시장이란 위치에서 내뱉은 형수에 대한 쌍욕질은 인간이기를 포기한 저질이요 천박함이다.

가는 곳마다 아비를 만들어서, 무려 12명의 아버지를 만들어낸 이재명이다. 이부지자(二父之者)가 아니라 십이부지자(十二父之者)일 것이니, 가히 하늘도 두려워하지 않는 악인(惡人)이라 하겠다.

지난 20대 대선 당시 대장동 범죄를 윤석열 후보에게 떠넘기는 것을 보고는, '이런 천벌을 받을 인간'이라 욕하지 아니할 수 없었다.

마누라는 법카로 1억이나 쓰면서 성남시에 엄청난 피해를 준 여자다. 6급 공무원을 비서로 붙여줬을 정도니, 이재명 허락없이 온갖 과일과 고기와 회덮밥을 사먹을 수 있었겠는가. 부창부수(夫唱婦隨)라, 그 서방에 그 아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다.

세상은 이재명과 같은 도둑놈을 보호하기 위해 법을 만들지 않는다.  그러나 대법관 권순일부터 위증교사범 재판에서 무죄를 준 김동현 판사를 지나, 선거법 2심에서 무죄를 준 정재오 등 모두 우리법연구회 소속 판사들이다.

이들은 추악한 인생이 끝나도록 용서받지 못할 자들이다. 감히 법을 갖고 국민을 농락하는 짓은 국가적인 망신이다. 세계인들이 대한민국을 무엇으로 보겠는가. 미개한 후진국도 이러한 짓은 하지 않는다. 이런 정당과 이런 판사들과 이런 대통령 후보 모두 역사 앞에서 도륙(屠戮)을 내야할 범죄자들이다.

이런 인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우러러보며 살라고 하는 인간들이나, 이런 악인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역사에 기록하겠다는 인간들이나, 우리의 어린이들에게 이재명 같은 자를 대통령으로 받들라는 인간들 모두 미친 자들이다.

그러므로 탈(脫) 민주당, 탈(脫) 이재명은 상식에 관한 문제이다. 이재명은 역겹도록 추악한 구시대적인 폐단이다. 어떤 미친 인간이 지금도 민주당과 이재명을 지지하는가.

[2025. 5. 15. 전라도에서 시인 정재학]

#이재명 #이재명 #윤석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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