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원의 육군 대북 첩보부대 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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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원의 육군 대북 첩보부대 HID

육군 대북 첩보부대 H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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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공작원 훈련 항목, 훈련은 1년간 짦은 기간이라 할수 있겠으나, 365일 단 하루도 쉬는날 없이 아픈날 없이 엄청난 훈련을 주로 야간에 받았으며, 훈련이 성숙 단계로 접어든 4개월이후 부터는 공작대원들을 이끌수 있는 조교가 없었다. 이때 훈련을 받으면서 공작대원들이 스스로 깨달은 것이라면,
어차피 우리가 해야될 북으로 넘어가 맡은바 임무 수행을 해야 된다는 책임감이 무겁게 느껴져 스스로 훈련 강도를 높였던 것이다.
또다른 느낌의 책임감은 훈련기간에 일반군대에서 볼수 없는 흡족한 부식조달, 훈련에 필요한 많은 양의 군수품조달,
훈련기간에 아침마다 빠짐없이 안전가옥으로 출근하여 훈련에 대한 격려와 위로를 해준 조종관과의 끈끈한 인간미를 져버릴수 없었다는 점이 특수공작원들 머리속에 깊게 각인된 점이 사선을 넘어가 죽음을 각오하고 임무를 여러번 수행하게 된 것이라 생각된다.

#지향사격  #조준사격  #산악행군  #독도법  #생존학  #관찰묘사  #위장.은신술  #잠복비트  #침투술  #임기웅변  #무성무기  #적성화기  #도피및탈출  #곤봉사용  #폭파  #납치  #촬영  #지뢰제거  #격투술  #투창  #응급처치
 - 이외

Comments

공작새 2023.06.24 20:12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북파공작에 언급된 몇분의 내용은 당시 첩보부대장과 예비역사령관(보상지원단장)이 그 당사자들과 단체 대표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큰 소리로 화를내고 언급한 바, 비치된 자료는 사실과 전혀 다르다며 비난했으나, 그분들은 한마디도 반론을 제기하지 못했습니다.
그간 북파공작과 관련하여 한결같이 허구에 찬 거짓으로 언론을 속여왔던 많은 문제점 때문에 국가를 위해 임무수행중 음지에서 산화한 특수임무수행자들의 위국헌신을 더 이상 왜곡해선 안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